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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등 '더 글로리', 상승세 이어간다…42개국 넷플릭스 1위

입력 2023-03-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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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더 글로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 14일 42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정상의 자리를 이틀 연속 차지했다.

파트 2 공개 직후 26개국 1위에서, 35개국으로, 그리고 38개국으로, 이어 42개국 1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2016) 이후 재회한 작품이다. 지난 12월 30일 파트 1이 공개된 데 이어, 지난 10일 파트 2를 공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파트 1의 큰 성공 이후, 파트 2를 향한 시청자의 기대가 높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파트 2' 공개 직후인 11일, 넷플릭스 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악역 박연진을 연기한 배우 임지연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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