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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비오 뭉쳤다… 22일 듀엣곡 '불이 꺼지고' 발매

입력 2023-03-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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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위)·비오(아래)선미(위)·비오(아래)
선미와 비오가 뭉친다.

제작사 빌리언 뮤직은 14일 '선미와 비오가 협업한 '불이 꺼지고'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각자의 영역에서 트렌디함으로 각광받고 있는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보안을 유지한 채 시작된 곡 작업 초반부터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음악계와 팬덤 사이 적지 않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불이 꺼지고'는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팀 벤더스(VENDORS)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 음색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이 노래의 중독성을 드높인다.

특히 비오는 '불이 꺼지고'에서 랩 뿐만 아니라 랩메이킹을 가미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불이 꺼지고' 제작사 빌리언 뮤직 대표이자 프로듀싱팀 벤더스 일원인 김재호 대표는 '노래는 무대 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이 끝나고 난 후 겪게 되는 많은 이들의 공허한 마음이 이 노래로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리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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