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뉴스레터600] '더 글로리' 훔쳐보는 그들

입력 2023-03-14 18: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뉴스레터600] '더 글로리' 훔쳐보는 그들
 
[JTBC 뉴스레터600] '더 글로리' 훔쳐보는 그들
 
[JTBC 뉴스레터600] '더 글로리' 훔쳐보는 그들
ISSUE 01
유료 콘텐츠 수난

중국에서 한류가 재점화했다? 현지 네티즌들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에 폭발적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리뷰 댓글만 16만개에 달할 정도입니다. 넷플릭스 서비스가 없는 중국에서 어떻게 가능할까요. 리뷰 사이트 등을 통해 '불법 시청'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중국 네티즌의 훔쳐보기도 기가 막히지만 남 탓할 상황도 못 됩니다. 영상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검색이 폭증 추세입니다. OTT뿐만 아니라 지상파ㆍ종편 유료 콘텐트까지 고스란히 유출됐다는 진단인데요. 단속 당국인 방통위와 과기부는 실태를 어떻게 진단하고 대응하고 있을까요.
 
[JTBC 뉴스레터600] '더 글로리' 훔쳐보는 그들
ISSUE 02
조마조마한 방일

대통령 방일 D-2, 일제강제동원 해법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피해자들은 가해자인 전범기업이 배상 주체에서 빠진 정부 해법을 거부하고 있고, 일본은 후속 조치에 미적거리는 모양새입니다. 되레 "강제동원 자체가 없다"는 일본 외무상의 발언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굴욕외교"라는 야당은 비난 강도를 더 높일 태세입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제3자 변제안으로 지지율이 껑충 뛰었습니다.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한국 수입규제'건도 협상 테이블에 올린다는 얘기까지 나돕니다. 강제동원 후속 조치 및 정상회담 의제는 얼마나 정리됐을까요. 뉴스룸이 핵심 의제들의 논의 과정을 진단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600] '더 글로리' 훔쳐보는 그들
ISSUE 03
벼랑끝 69시간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제 개편 정책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대통령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보완 검토를 지시하면서 변경 가능성이 부상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MZ노조'까지 우려를 나타내자 속도 조절의 필요성이 제기된 건데요. 대통령실은 제도 개선 추진 과정에 '근로자의 권익 강화'라는 정책 취지 설명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등을 통해 보완할 것은 보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국민 다수가 반대한다면 속도를 늦추는 수준이 아니라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백지화할 수도 있을까요. 뉴스룸이 속도조절론의 맥락을 짚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