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피크타임' 남은 2개의 베네핏을 걸고 더욱 치열한 연합 매치를 이어간다.
15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6회에서 2라운드 연합 매치의 모든 승패가 갈린다.
A 연합(팀 2시·5시·9시·18시)은 심각한 중간평가 이후 분위기 쇄신을 위해 댄스 유닛 멤버 윤혁과 보컬 유닛 멤버 은호의 포지션을 바꾸는 승부수를 던진다. 과감한 선택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와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리허설 무대를 본 다른 연합들은 "견제 1순위"라고 입을 모은다. 위기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보컬 A(팀 2시 윤혁·형진, 팀 5시 김연규, 팀 9시 우주, 팀 18시 홍성준·윤정환)가 단단한 팀워크를 발휘해 판을 뒤집을지 관심이 쏠린다.
보컬 우등생들이 포진된 보컬 B(팀 8시 룬·테오, 팀 20시 빛새온, 팀 21시 임찬, 팀 23시 가람·인준)는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는 무대로 존재감을 빛낸다. 각기 다른 보컬 매력을 지닌 멤버들 가운데 팀의 중심 역할을 하는 가람·인준·빛새온이 내공 다른 '칭찬 폭격' 히든카드로 팀의 변화를 가져온다.
예고 영상부터 화제를 모은 보컬 D(팀 1시 루오, 팀 4시 준, 팀 7시 희재·이레, 팀 14시 최준성)의 무대도 기다려진다. 감미롭고 서정적인 보컬 향연 속 모두를 전율케 한 조화로운 하모니까지 모두가 킬링 파트인 무대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눈물을 쏙 뺀 중간 평가에 이어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합숙 2차 평가도 공개된다. 각고의 노력으로 혹평을 이겨낸 각 연합 보컬·댄스 유닛의 업그레이드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피크타임' 6회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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