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민재완, '신성한, 이혼' PD로 브라운관 데뷔

입력 2023-03-13 17: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신성한, 이혼' 민재완'신성한, 이혼' 민재완
배우 민재완이 '신성한, 이혼'으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민재완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주말극 '신성한, 이혼'에서 PD로 출연했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민재완은 동영상 유포 피해자인 한혜진(이서진)에게 19금 콘텐트 방송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PD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첫 브라운관 데뷔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신성한, 이혼'을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재완은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감독님과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현장이 편안해서 긴장하지 않고 촬영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재완은 2013년 뮤지컬 '베르테르'로 데뷔한 후 연극 '연애를 부탁해', '고기잡이 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뮤지컬 '알타보이즈', '노서아 가비', '6시 퇴근', '우리들의 사랑', '루나틱' 등 다수의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