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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인, '지옥2' 화살촉 리더 역 합류

입력 2023-03-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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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인조동인
배우 조동인이 '지옥' 시즌2에 합류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옥' 시즌2는 시즌1의 충격적인 엔딩 후 시연을 받은 박정자와 정진수가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것을 예고하며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조동인 역시 합류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동인은 극중 바람개비라는 이름으로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 리더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 배우 김도윤이 형광물감 분장을 한 채 개인 방송을 하는 강렬한 비주얼의 화살촉 리더를 선보이며 전에 없는 화제를 모았던 바. 그 뒤를 이어 화살촉 리더를 연기하는 조동인이 어떤 연기와 함께 캐릭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조동인은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너무 잘하고 싶은데 그 마음이 독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임하고 싶다"라며 출연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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