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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조예영, 채무 불이행 사과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

입력 2023-03-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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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3' 조예영MBN '돌싱글즈3' 조예영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조예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조예영은 '최근 있었던 논란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 피해를 받은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가족 사업이 어려워지게 됐다. 그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 지속됐다. 문제를 해결해 보려 여러모로 도움을 청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더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조예영은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나의 잘못된 판단으로 가족들이 더 이상 상처받거나 언급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돌싱글즈3' 출연자가 팬에게 400만 원 빌리고 잠수 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조예영이 두 차례 만남 이후 400만 원을 요구해 빌려줬으나 A 씨의 메신저를 차단했다. 결국 A 씨는 해당 사실을 공론화시키겠다고 조예영에게 알린 뒤 빌려준 돈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예영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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