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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팬텀싱어4' 기다린 보람 있었다…실력파 참가자 집결(종합)

입력 2023-03-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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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팬텀싱어4' 기다린 보람 있었다…실력파 참가자 집결(종합)
'팬텀싱어4',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10일 첫방송한 JTBC '팬텀싱어4'에서는 다양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출연해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날 '팬텀싱어4'에서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소리꾼 김수인, 베이스 임현준, 바리톤 이승민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승민은 성악가 집안의 인재였다. 김문정은 "'팬텀싱어'에서 만나고 싶은 싱어를 만났다. 음악적으로 부족한 게 없었다"고 만족했다.

또 이미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인 이동규, '팬텀싱어' 첫 콘트랄토 오스틴킴 등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은 "평가하려고 펜을 든 게 무안할 정도로 적을 게 없었다"고 극찬했다.

현역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황휘도 참가했다. 황휘는 긴장한 모습이었다. 손혜수는 "물론 부족한 점도 있고, 약점도 있었지마나 또 보고 싶은 참가자"라고 가능성을 점쳤다.

이처럼 수많은 참가자가 나온 가운데, 만장일치로 본선 무대에 직행하게 된 참가자는 이승민, 노현우, 김수인, 홍준기, 이동규, 오스틴킴이다.

'팬텀싱어4'에서는 반가운 얼굴도 볼 수 있었다. '팬텀싱어2' 우승팀 멤버인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앞으로 인생을 정말 함께 나누고 싶은 동반자 3명을 만났다"며 멤버들과 '팬텀싱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또 '팬텀싱어2'에서 준우승한 미라클라스 멤버 박강현은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했다. 박강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떨렸던 순간"이라고 전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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