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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족 의견 존중해 사망한 이재명 전 비서실장 부검 안하기로"

입력 2023-03-10 20:13 수정 2023-03-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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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도지사 시절 첫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숨진 것과 관련해 유족 의견을 존중해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유족의 뜻과 검시결과 등을 종합해 부검영장을 기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 전 실장은 9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10일 부검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지만 유족은 부검에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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