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일랜드' 오늘 최종회 공개…김남길·이다희·차은우 마지막 관문

입력 2023-03-10 08: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일랜드' '아일랜드'
'아일랜드'의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가 세상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다.

오늘(10일) 낮 12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11화, 최종화에서는 냉혹한 인과율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공조를 펼치는 김남길(반)과 차은우(요한) 그리고 두 사람과 맞서는 성준(궁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열한 사투를 벌인 듯 붉은 피가 번진 셔츠에 검은 정장을 입고 있는 김남길은 심각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고, 예언서 속 소명을 다하기 위해 김남길과 의기투합한 차은우 역시 충격적인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 듯 긴장감을 자아낸다.

정염귀로 분한 성준은 절정에 다다른 분노를 표출, 살벌한 눈빛으로 김남길과 차은우를 쏘아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숨통을 조여들게 만든다. 이다희(미호)를 볼모로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김남길을 뒤흔들고 있는 성준의 폭주를 멈출 수 있을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이다희는 각오와 결의가 공존하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그녀 앞에 나타난 이는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최종화에서는 인과율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최후의 공조가 펼쳐진다. 반, 요한, 궁탄의 역대급 판타지 액션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최종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