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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광기, 송중기·박보검 덕분에 사업 대박 난 사연

입력 2023-03-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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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MBC '라디오스타'
이광기가 송중기·박보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구혜선·정이랑·이은지·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광기는 드라마 '태조 왕건' '정도전' '태종 이방원' 등 레전드 사극에서 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베테랑 배우다. 최근에는 아트 디렉터로 변신해 미술계에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광기는 지난해 열렸던 '2022 KBS 연예대상'을 소환한다. 그는 당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던 사극 분장 등장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이광기는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기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함과 동시에 사진·설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힘을 쏟고 있는 열정러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그는 전 세계 뮤지엄의 러브콜을 받은 유명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송중기와 박보검 덕분에 사업이 잘 풀렸다고 털어놓는다.

또한 이광기는 자신이 예능계 한 획을 그은 신조어의 창시자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신조어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tvN '일타 스캔들'에서 등장했다고 덧붙인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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