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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미니 5집 美·英 외신 극찬 "기분 좋은 에너지 선사"

입력 2023-03-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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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크래비티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의 신보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가 해외 유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6일 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새 싱글 '그루비(Groovy)'는 반짝임과 반짝임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이어간다. 펑키한 리듬 기타는 가장 부드럽고 멋진 후크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며 타이틀곡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감상과 칭찬도 이어졌다. ''그루비' 노래 자체의 연출이 날렵한 구절과 활기찬 후렴구의 균형을 맞추는 것처럼 함께 나오는 뮤직비디오는 정장과 넥타이를 매는 직장인에서 화려한 옷을 입은 팝스타들에 이르기까지 크래비티의 양면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에 대한 집중 조명 역시 이뤄졌다. 제프 벤자민은 ''그루비'에는 멤버 세림과 앨런의 작사 기여가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트랙 '플라이(FLY)'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에 공동 작사를 했다'고 언급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또한 '그루비' 뮤직비디오와 우빈의 프로듀싱에 대해 소개했다. NME는 ''그루비' 뮤직비디오에서 아홉 명의 멤버들은 사무실 건물과 기자회견장 등 다양한 장소에 그들의 영향력 있는 에너지를 가져온다. 이번 새 미니 앨범은 멤버 우빈의 자작곡 '라이트 더 웨이'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외신의 집중 조명까지 받으며 컴백 직후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린 크래비티는 신보 '마스터 : 피스'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이들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그루비'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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