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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김정근 아나운서, MBC 두번째 퇴사

입력 2023-03-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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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김정근 아나운서, MBC 두번째 퇴사

김정근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한다.

6일 김정근은 자신의 SNS에 '부족한 나를 두 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납니다'라며 퇴사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그는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주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며 '두번의 입사', '두번의 퇴사', '새로운 출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MBC에서 사원증을 들고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정근은 지난 2017년 퇴사했다. 프리선언 1년 2개월만에 MBC에 재입사 해 화제를 모았지만, 다시금 퇴사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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