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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결정마다 주변서 반대" '물어보살' 찾은 30대 신혼부부

입력 2023-03-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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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30대 신혼부부가 독일 워킹홀리데이를 희망한다.


오늘(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06회에는 결혼한 지 1년째인 30대 초반의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부부는 자신들이 결정하는 일마다 주변에서 반대를 해 상처가 된다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이 연애를 할 때도 결혼을 할 때도 주변에선 늘 탐탁지 않아 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빨리 돈을 모아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을 목표로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우연히 여행을 하면서 부부의 가치관이 바뀐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행복의 의미가 다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특히 부부는 복지가 좋은 독일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노부부의 모습이 좋아보였다며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하지만 이번에도 주변에서 부부의 결심을 반대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부부의 모든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차라리 미국을 가라"라는 의아한 조언을 하면서 "'독일'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어 어떤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결심을 한 의뢰인 부부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이 함께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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