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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일타 스캔들' 만나 다행이고 감사했다"

입력 2023-03-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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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신재하
'일타 스캔들'의 배우 신재하가 종영 소감을 5일 전했다.

신재하는 tvN 토일극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정경호(최치열)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분해 댄디하고 부드러운 지실장 매력과 쇠구슬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오가며 선악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열연을 펼쳤다.

신재하는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일타 스캔들'을 만나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다. 멋진 선배님들을 보며 현장에서의 태도부터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다시 한번 배우게 됐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은 시간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에 이어 “저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던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일타 스캔들'과 '지동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현재 방송중인 SBS 토일극 '모범택시2'에서 무지개운수에 새로 합류한 막내 신입기사온하준 역을 맡은 신재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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