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가 '팬텀싱어4'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4일 JTBC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팬텀싱어4' D-6 포레스텔라가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연구원이었던 제가 제2의 직업을 찾아 노래할 수 있는 이유가 '팬텀싱어' 덕분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고우림은 '뿐만 아니라 포레스텔라라는 음악적 동지를 찾게 해준 유일한 곳이다'라고, 배두훈은 '음악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의 끝'이라고 정의했다.
조민규는 '이번 '팬텀싱어4'에서는 또 어떤 참가자들이 다양한 음악으로 저희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지 너무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독려했다.
JTBC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다.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역대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포레스텔라·라포엠 등 스타 뮤지션들을 탄생시키며 K-크로스오버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