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모범택시2', 이제훈·신재하 이웃사촌 된다

입력 2023-03-03 17: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모범택시2''모범택시2'
'모범택시2' 이제훈과 신재하가 이웃사촌이 된다.

SBS 금토극 '모범택시2'가 오늘(3일) 5화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이웃사촌이 된 이제훈(김도기), 신재하(온하준)의 '투샷'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제훈의 빌라 옥상에서 마주친 이제훈,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처럼 자신의 옥탑 마당에서 야경을 보며 힐링 타임을 즐기던 이제훈은 신재하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모습. 반면 두 손에 이사 떡을 들고 있는 신재하 역시 이제훈이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을 예상치 못했는지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극중 두 사람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기사와 사고뭉치 신입기사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사이. 이에 직장 동료를 넘어 한 지붕 아래서 살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이 싹튼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이제훈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