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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키스 몇 번?" '맛녀석' 문세윤·홍윤화, 배우자 답신 대결

입력 2023-03-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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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홍윤화가 배우자 답신 대결에 돌입한다.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9회에는 묵은지찜에 이어 파김치 감자탕 먹방을 펼치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묵은지찜을 먹던 문세윤은 "싸움을 한 번도 안 했는데 싸움을 잘 한다고 소문이 난 적이 있다"고 운을 떼 시선을 모은다. 그는 "제가 힘이 좀 셌다"며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렸고, "30년 후 회고록, '난 사실 집밥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 파김치 감자탕을 먹으러 간 문세윤은 홍윤화가 "언니랑 하루에 한 번씩 키스하느냐?"고 묻자 "하루에 한 번이 뭔가? 열 번씩 한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즉석에서 아내에게 메신저를 보냈고, 홍윤화 또한 남편 김민기에게 애정 표현이 담긴 메신저를 보내 문세윤 대 홍윤화의 배우자 답신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과연 두 사람의 배우자에게서 어떤 답신이 올까. '맛있는 녀석들' 419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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