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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귀엽죠?"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애착인형 총집합

입력 2023-03-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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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놀면 뭐하니?'
개그맨 유재석의 작고 소중한 애착인형들이 총집합한다.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보이그룹 멤버 JS로 나선 유재석이 3년 전 몰래 춤 연습을 함께했던 비밀 소모임 멤버들을 연습생으로 불러모으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3년 전 유재석과 예능계 틴탑을 결성했던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유병재, 황광희가 오랜만에 다시 뭉친다. 애착인형들의 등장에 생일파티를 하는 듯 한껏 신이 난 유재석은 잇몸 미소를 발사 중이다.

이날 유재석의 애착인형 5인방은 올망졸망한 매력을 뿜어내며 땡처리 엔터 사무실에 첫걸음을 딛는다. 유재석의 취향이 확실한 조합에 '놀면 뭐하니?' 연습생들은 "이렇게 모으기도 힘들지 않나?"라며 놀라워한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우리 애들 귀엽죠?" 우쭈쭈 모드로 애착인형들을 반가워한다. 이에 하하는 "형한테 여기가 놀이동산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

5인방은 땡처리 엔터 연습생으로 임명된다. 양세형은 3년 전 아쉽게 중단된 춤 연습에 "'언젠간 다시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홈트(홈트레이닝)하기 전에 틴탑 춤을 췄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낸다. 봉인됐던 그들의 댄스 본능은 3년 만에 땡처리 엔터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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