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7일 첫방 '뭉뜬 리턴즈' 초보 배낭러 희로애락 담은 4인 포스터

입력 2023-03-03 15: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뭉뜬 리턴즈' '뭉뜬 리턴즈'
인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 초보 배낭러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뭉뜬 리턴즈'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측은 뭉뜬 4인방의 싱글벙글한 표정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4종의 표정 이모티콘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인생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 4인방이 배낭을 멘 채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나란히 앉아 사이 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는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고스란히 엿보인다.

뭉뜬 4인방의 미소 짓는 얼굴 옆에는 각각 분노, 근심, 행복, 눈물을 표현하는 4종의 표정 이모티콘이 함께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희로애락이 담긴 이모티콘이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배경 속 가우디 성당, 에펠 탑, 코르코바두, 피사의 사탑 등 세계 유명 랜드마크의 그림도 눈길을 끈다.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세계의 명소로 첫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 4인방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뭉뜬 리턴즈' 제작진은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중년 아재 4인방이 모든 걸 스스로 해 나가며 펼쳐지는 시행착오와 리얼한 다툼, 그리고 그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4인방의 찐친 바이브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