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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불트' 콘서트 하차 생각은 없나 "제작진·출연진과 논의 중"

입력 2023-03-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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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황영웅
'불타는 트롯맨'을 떠났지만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은 고심 중이다.

MBN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3일 JTBC엔터뉴스팀에 '황영웅 출연 여부를 두고 제작진·출연진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폭행 및 상해 전과가 사실로 드러난 황영웅을 둘러싼 폭로전이 계속됐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참가자 황영웅이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7일 진행되는 결승 2차전은 김중연·신성·에녹·공훈·손태진·박민수·민수현 총 일곱 명이 경연하게 된다'며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황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지만 이와 관련 내부 정리가 아직 덜 된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29~30일 서울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를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부산·고양·광주·대구·청주 등 전국 각지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깊은 감성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과 웅장한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영웅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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