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4' 본방사수 독려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모습 JTBC '팬텀싱어4' 본방사수 독려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모습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가 '팬텀싱어4'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일 유튜브 채널 JTBC Music에 '〈팬텀싱어4〉 D-7, 포르테 디 콰트로가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팬텀싱어'에 뜨겁고 치열하게 도전했던 순간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벌써 시즌4가 시작된다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크로스오버의 첫 문을 활짝 연 장본인이다. 또 어떤 색깔의 크로스오버 팀들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왔다 여러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팬텀싱어4'의 첫 방송이 일주일 남았다.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다.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역대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포레스텔라·라포엠 등 스타 뮤지션들을 탄생시키며 K-크로스오버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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