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평균 연봉 1억원에 정년까지 보장, 현대차가 십 년 만에 기술직 채용을 열면서 취업 시장이 뜨거워졌습니다. 오늘(2일)의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광화문 서점에 등장한 수험서 정체는?
현대차 생산직 채용시험 예상문제집 불티!
교보문고 취업·수업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
10년만에 하는 현대차 기술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12일까지 접수에 들어가
첫날인 오늘 홈페이지는 하루종일 접속 마비
오전 한때 접속 대기 2만명
경기불황에 좁아진 취업문 탓 커
지원자 10만명 넘을 거란 전망도
현대차 기술직 초봉 5000만원, 평균 연봉 1억원 (2021년 기준) 만 60세 정년 보장
연령·성별 제한없어 취준생들 사이선 "킹산직" "꿈의 직장"이란 말도 나와
올해 400명에 이어 내년 300명, 합쳐서 700명 뽑을 예정
서류합격은 이달 중, 최종합격은 7월 중 발표 예정
합격하면 현대차 울산·아산·전주공장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