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뉴스레터600] 학폭 한 줄의 위력..정시도 막힌다

입력 2023-03-02 18: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뉴스레터600] 학폭 한 줄의 위력..정시도 막힌다
 
[JTBC 뉴스레터600] 학폭 한 줄의 위력..정시도 막힌다
 
[JTBC 뉴스레터600] 학폭 한 줄의 위력..정시도 막힌다
ISSUE 01
관건은 학폭 근절

국가수사본부장이 학폭 논란으로 임명 하루 만에 낙마한 사건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학폭 대책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겠다며 가이드라인을 알렸습니다. 정시에서 학폭 이력이 반영 되지 않아 구멍으로 작동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손질 계획까지 밝혔습니다. 입시를 동원해 학폭 근절책에 무게를 줬지만 현실에선 입시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사활을 건 소송전을 초래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부작용도 낳고 있습니다. 학폭에 임하는 우리 사회의 현주소, 뉴스룸에서 짚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600] 학폭 한 줄의 위력..정시도 막힌다
ISSUE 02
보조금 족쇄

이쯤되면 보조금으로 포장된 족쇄라고 봐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조금이라고 쓰고 족쇄라고 읽어야 할까요. 미 상무부가 공개한 반도체 생산 보조금에 대한 세부조건 얘기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초과이익 공유제입니다. 보조금 받아 큰 이익을 보면 미국 정부와 나누자는 겁니다. 최고 보안의 공장도 수시로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미중 경합 상황에서 동맹을 끌어들이려면 당근을 줘야 할텐데 오히려 완력을 과시하고 있으니 황당할 지경입니다. 자국 제조업 경쟁력을 키우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지만 비정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가뜩이나 경기 위축에 대중 수출까지 브레이크를 걸어 반도체 전망이 어두운데 말입니다. 민ㆍ관ㆍ학ㆍ언론ㆍ정치권까지 망라해 총력전을 상기시키는 북소리가 울리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600] 학폭 한 줄의 위력..정시도 막힌다
ISSUE 03
되찾은 정상 입학식

포스트 코로나 첫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각급 학교에선 4년 만에 노마스크 입학식이 진행됐고 체온측정도 급식실 칸막이도 사라졌습니다. 일제히 강의실이 열린 오늘 대학가에선 생기가 넘친다고 합니다. 줌 화면으로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정상화된 강의실에서 대면 수업의 자유를 만끽했다고 합니다. 뉴스룸에서 생생한 현장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