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카운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권혁재 감독과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고창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제이플랙스가 2일 전했다.
제이플랙스는 “고창석과 함께하게 됐다. 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창석은 2001년 데뷔해 다양한 영역에서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고등학교 교장 역을 맡은 그는 상대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깨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배우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