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매체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3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18곳이 250위 안에 들었습니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와 함께 28개 나라 의료전문가들에 받은 추천과 고객 만족도 조사를 근거로 세계 최고 병원 25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 최고 병원 1위는 미국의 메이요클리닉, 2위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3위는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4위는 미국의 존스홉킨스병원, 5위는 캐나다의 토론토 종합병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와 함께 28개 나라 의료전문가들에 받은 추천과 고객 만족도 조사를 근거로 세계 최고 병원 25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 최고 병원 1위는 미국의 메이요클리닉, 2위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3위는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4위는 미국의 존스홉킨스병원, 5위는 캐나다의 토론토 종합병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료기관 18곳도 이 조사 250위 안에 포함됐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세계 29위에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이 조사 순위보다 한 단계 더 순위가 올랐다. 삼성서울병원이 40위, 서울대병원이 49위, 신촌세브란스병원이 67위, 서울성모병원이 91위, 분당서울대병원이 93위, 아주대병원이 119위,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33위를 각각 기록했다. 강북삼성병원은 140위, 여의도성모병원은 142위, 고대안암병원은 144위, 중앙대병원은 190위, 인하대병원은 192위를 기록했다. 〈사진=뉴스위크 홈페이지〉 국내 의료기관 18곳도 이 조사 25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세계 29위에 선정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이 조사 순위보다 한 단계 더 순위가 올랐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40위, 서울대병원이 49위, 신촌세브란스병원이 67위, 서울성모병원이 91위, 분당서울대병원이 93위, 아주대병원이 119위,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33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강북삼성병원은 140위, 여의도성모병원은 142위, 고대안암병원은 144위, 중앙대병원은 190위, 인하대병원은 192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내분비내과 분야에서는 세계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분야는 세계 4위, 소화기내과는 세계 6위, 암 분야는 7위, 신경과 분야는 세계 9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암 분야에서 세계 6위, 비뇨기과 분야에서 세계 5위, 내분비내과 분야에서 세계 19위, 소화기내과 분야에서 세계 12위, 신경과 분야에서 세계 18위, 호흡기내과 분야에서 세계 27위를 보였습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소아과 분야에서 세계 16위, 암 분야에서 15위를 기록했고 내분비내과 분야 9위, 비교기과 분야 6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정형외과 분야 세계 10위, 신경외과 분야 세계 29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내분비내과 분야 세계 10위, 소화기내과 분야 세계 13위, 비뇨기과 분야 세계 12위 등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