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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미국투어 포문 "행복하고 감사함 느낀다"

입력 2023-03-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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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미국 애틀란타 공연 현장 이미지드림캐쳐 미국 애틀란타 공연 현장 이미지
드림캐쳐 미국 애틀란타 공연 현장 이미지드림캐쳐 미국 애틀란타 공연 현장 이미지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애틀란타에서 본격적인 미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리즌 : 메이크스 드림캐쳐 2023(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를 개최하고 현지 인썸니아(팬덤명)와 함께했다.

이날 첫 무대로 데뷔곡 '체이스 미(Chase Me)'를 선곡한 드림캐쳐는 '유 앤 아이(YOU AND I)' '왓(What)' '스크림(Scream)' 등 역대 타이틀 메들리를 펼치며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퍼포먼스 외에도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수록곡을 만나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하면, 이들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록 메탈 장르의 무대들로 관객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확실하게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팬들을 위한 선물로 '러브 쉐이크(Love Shake)' 안무부터 해당 곡을 재해석한 댄스 타임으로 객석에 즐거움을 안겼다. 이와 더불어 팬송 '리즌(REASON)'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투어의 의미를 더했다.

애틀란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인썸니아들과 자주 만날 수 있음에 행복과 감사함을 느낀다. 드림캐쳐의 음악과 공연을 즐기기 위해 공연장에 모여있는 모습만 봐도 즐거워서 자연스레 즐기고 있는 멤버들 모습 또한 멋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가 되고 설렌다. 인썸니아들이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줬으니 후회 없이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드림캐쳐는 20일까지 워싱턴 D.C를 비롯해 뉴욕·레딩·시카고·덴버·어빙·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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