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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25일 비연예인과 '결혼'

입력 2023-03-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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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사진=TV조선〉

방송인 출신 TV조선 기자 조정린(39)이 이 달 결혼한다.

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정린은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연예계 데뷔 후 방송사 기자로, 그리고 이제는 결혼으로 인생 3막을 시작하게 됐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방송계 샛별'로 존재감을 높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리포터 MC, 그리고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BS 드라마 '별을 쏘다'(2002) MBC '두근두근 체인지'(2004)를 비롯해 시트콤 '논스톱5'(2004)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데뷔 10년 만인 2012년에는 종편이 막 개국 시기에 맞춰 TV조선 공채에 합격, 방송 기자로 전향해 역시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취재 일선에서 활약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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