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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아빠 비주얼 맞아? 크롭티 입은 송중기, 꿀피부 피사체

입력 2023-03-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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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비주얼이다.

지난 2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최근 진행한 송중기의 GQ화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하며 "송중기가 최근 GQ 화보에서 919가지의 매력을 방출했다"고 흡족해 했다.

다소 난해할 수 있는 화려한 무늬의 의상들을 여전히 맑은 이미지 가득한 얼굴로 위화감 없이 소화한 송중기는, 일부 꾸러기 같은 콘셉트도 찰떡같이 표현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이하 케이티)와 결혼 및 2세 소식을 함께 전했던 바, 곧 아기 아빠가 될 비주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꿀피부 동안 미모도 자랑, 데뷔 초부터 사랑 받았던 전매특허 분위기를 어김없이 담아냈다.

해당 화보에서 송중기는 케이티와 결혼 발표 후 세간의 시선과 이야기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었고, 많은 사람이 안다 해도 저희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었다.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런 말을 해줬다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친구다. 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고, 균형을 맞춰주기도 하는 사람이다"고 평생 짝꿍에 대한 마음을 표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지난 1월 30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현재 강아지, 뱃속의 2세와 함께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에서 체류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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