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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전과 논란'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편집 없이 등장

입력 2023-02-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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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황영웅
상해 전과 논란 등에 휩싸인 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황영웅은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등 다른 톱8 진출자들과 함께 출연했다.

황영웅은 "결승행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떨어지더라도 TV에만 제대로 나오고 싶었다"며 "좋은 노래로 보답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황영웅은 최근 상해 및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황영웅은 지난 25일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다"며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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