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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맨' 방민아 "8살 연하 윤찬영과 로맨스, 어렵지 않았다"

입력 2023-02-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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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솔 감독과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솔 감독과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딜리버리맨'의 배우 방민아가 8살 연하의 배우 윤찬영과의 로맨스 호흡에 관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방민아는 2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된 '딜리버리맨' 제작발표회에서 "윤찬영이 첫 성인 연기였는지 몰랐을 정도로 잘하더라"며 "8살 차이인데, 여태까지 만난 상대 배우 중 가장 어리다 보니 조금의 부담감은 있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솔 감독과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솔 감독과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어 "촬영이 들어가고 호흡을 맞춰보니 좋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수월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극 중 귀신 역할을 소화한 방민아는 "영혼이다 보니 연기를 할 때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혼자서 상상을 많이 해야 했다. 감독님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살이 많이 빠진 것은 귀신 역할과는 크게 상관없었다"고 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윤찬영(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방민아(강지현)가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극 중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가는 귀신 전용 택시의 기사 서영민으로 분하고, 방민아는 세상 발랄한 영혼 강지현을 연기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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