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등장'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가는 27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슈가는 블랙 재킷과 블랙 팬츠로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벗고 영화관을 가득 메운 아미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건넸다.
3월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등장만으로 술렁~' '아미들 바라보며' '손만 들어도 환호' '영화관 왔어요' '대외비 응원합니다' '미소에 풍덩'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