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주역 김다미, 전소니가 '소울메이트'에 동반 출연한다.
3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의 김다미, 전소니가 28일 오후 10시 MBC라디오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에 출연한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김다미와 전소니는 잔잔하면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울메이트' 속 캐릭터와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하여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소울메이트'를 기다려온 청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소울메이트'에서 자유로운 추상화 같은 '미소'와 고요한 정물화 같은 '하은'으로 열연하며 서로 다른 듯하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소울메이트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만큼 이번 라디오를 통해 김다미와 전소니의 찐친 호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절친 매력을 뿜어내는 김다미와 전소니가 라디오에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3월 1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