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카운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권혁재 감독과 배우 진선규, 오나라, 성유빈, 장동주, 고창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긍정 파워 풀 충전이다.
지난 22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영화 '카운트(권혁재 감독)'가 개봉 첫 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개봉 2주차인 내달 1일과 4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실관감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호평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벌써부터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1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신재백 그리고 권혁재 감독이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야탑에서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갖는다.
4일에는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김민호 신재백과 권혁재 감독이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을 순서대로 방문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작품은 물론, 파이팅 넘치는 무대인사를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카운트'의 흥행 레이스에 응원의 목소리가 뒤따르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