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민석 "한달 용돈 500만원, 최소 저작권료 용돈 3배"

입력 2023-02-26 09: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 〈사진MBC〉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 〈사진MBC〉
고막남친답다. 멜로망스 김민석의 수입이 깜짝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멜로망스 김민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 소개에서 전현무는 김민석에 대해 "음원 순위 터줏대감이다. 내려가지 않는다. 저도 '사랑인가 봐'를 좋아한다"며 노래 한 곡조까지 뽐냈다.

김민석의 자작곡 '사랑인가 봐'는 1억 스트리밍을 넘은 상황. "최근 효자곡처럼 됐다"고 운을 뗀 김민석은 "인기만큼 저작권료도 상당할 것 같다"는 질문에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해주신다. 용돈을 한 달에 500만 원 정도 받는다. 저작권료가 제일 안 들어왔을 때가 용돈 3배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 〈사진MBC〉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 〈사진MBC〉
고막남친의 일상은 일단 눈 뜨면 '영양제'였다. 김민석은 외출 시 먹을 영양제까지 챙기며 영양제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현장도 그려졌는데, 매니저는 김민석이 리허설 하는 동안 배달 삼겹살을 주문, 김민석은 고기는 제쳐두고 상추 7겹을 먹는 특이한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고기를 단숨에 먹은 김민석은 챙겨온 영양제를 폭풍 흡입하며 '영양제 러버'의 찐 면모를 발산했다.

친동생이자 배우인 김우석도 등장했다. 평소 김민석의 먹메이트라는 매니저는 동생 김우석과도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고. 목소리부터 먹성까지 쏙 빼닮은 김민석과 김우석은 찐친다운 형재애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김민석은 먹력의 역사가 담겨 있는 외가 식구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매니저와 동생 김우석을 체념하게 만든 먹부림에 이어 외가 식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피자와 치킨 등 끝나지 않은 먹방을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