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출연자 논란 '피지컬: 100', 결국 종영 기자간담회 취소

입력 2023-02-24 14:55 수정 2023-02-24 15: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피지컬: 100''피지컬: 100'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 측이 연이은 출연자 논란으로 종영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넷플릭스는 24일 "넷플릭스와 제작진 측은 최근 '피지컬: 100' 출연진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다는 보도를 접해 이에 대한 상황 파악 중에 있다. 이에, 종영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자님들을 모시고 작품의 전 세계적 성공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지컬: 100'은 최근 연이어 세 명의 출연자가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먼저, 스턴트우먼인 출연자 김다영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고, 발레리노 출신의 남성 출연자 A씨가 전 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가대표 출신의 운동선수 B씨가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입건됐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