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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신발 300켤레 미반납 연예인?‥SM 측 "허위사실"

입력 2023-02-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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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수호(김준면)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 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열연했다. 7월 27일 개봉.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022.07.26/엑소 멤버 수호(김준면)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 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열연했다. 7월 27일 개봉.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022.07.26/
엑소 수호가 스타일리스트에게 빌린 300켤레 상당의 운동화를 돌려주지 않았다는 폭로에 휩싸인 가운데, SM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현재 온라인상에 수호로 추측되어 유포되고 있는 게시글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수호와 무관하다'라며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당사 아티스트를 연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게시한 부분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며, 이와 관련된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한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 300켤레 상당의 운동화를 돌려주지 않는 연예인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하나도 빠짐 없이 보내라. 지긋지긋. 안 주는 이유가 뭘까. 네 돈 주고 사서 신어라. 며칠 계속 정리 중인데 진짜 많이도 가져갔네'라며 '가식적인 삶 좀 그만 살고 눈치 좀 챙겨라. 돈도 많은 애가 돈 써라 제발. 증정 그만 밝히고 황당하네'라며 저격했다.

해당 SNS에는 연예인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스타일리스트가 과거 수호 담당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지목된 연예인이 수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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