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영화 '웅남이(박성광 감독)'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3월 개봉하는 '웅남이'의 박성웅이 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 '놀면 뭐하니?'에서 '진도준하'의 납치 사건의 배후 '박사장'으로 깜짝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박성웅이 25일 다시 한번 출연해 주말 안방 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순식간에 분위기를 압도한 박성웅은 이번 방송에서 '놀면 경찰서' 형사팀과 직접 대면, 묵직한 카리스마로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웅남이'에서 '웅남이'와 '웅북이'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일 박성웅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