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 온 문동은` 배우 송혜교가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송혜교는 23일 오후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블랙 코트와 청바지에 선글라스로 매치했다. 공항을 찾은 취재진에게 손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송혜교가 출연하는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선글라스로 가릴수 없어` `당겨도 빛이나네` `연진아 나왔어`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