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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남성 출연자 성병 논란에 "유감" 공식입장

입력 2023-02-22 16:56 수정 2023-02-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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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포스터'나는 솔로' 포스터
'나는 솔로' 제작진이 13기 남성 출연자의 성병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제작진은 22일 '지난 주 방송된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 데 있어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방송하겠다. '나는 솔로'가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는 솔로'에 출연한 13기 한 남성으로부터 2년 3개월여 전 성병을 옮아 고통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 해당 논란에 지목된 13기 남성 출연자는 제작진을 통해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르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 훼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힌 상황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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