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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설레는 첫 단독 콘서트,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입력 2023-02-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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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SMCU 세계관 영상 포스터 이미지에스파 SMCU 세계관 영상 포스터 이미지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가 단독 콘서트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는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은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 그간 발표한 히트곡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스파는 앞서 유튜브 안무 연습 영상·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포일러한 미공개 신곡 '솔리 & 스위트(Salty & Sweet)' '서스티(Thirsty)'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에스파는 "콘서트를 앞두고 좋은 무대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우리의 새로운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팬들을 만나는 자리가 오랜만이라 우리도 많이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 기대 많이 해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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