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진선규와 성유빈이 개봉일을 맞아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영화 '카운트(권혁재 감독)'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진선규와 성유빈은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해 열정 가득했던 '카운트'의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한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카운트' 에서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과 독기 충만한 유망주 '윤우'로 열연하며 끈끈한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진선규와 성유빈의 호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