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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주 오늘(22일) 18주기, 너무 일찍 진 별

입력 2023-02-22 08:16 수정 2023-02-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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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주 오늘(22일) 18주기, 너무 일찍 진 별

배우 故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지났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당시 이은주의 소식의 많은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은주는 오래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1996년 학생복 모델로 데뷔한 이은주는 이후 1997년 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삶을 시작했다. 이은주는 신인 시절부터 도회적인 매력과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며 인정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인생작'을 만났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영화 '오! 수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그 해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MBC '불새'로 MBC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인의 유작은 2004년 개봉한 '주홍글씨'다.

이은주의 18주기가 됐음에도 고인을 향한 그리움은 여전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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