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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도 추천" 개봉 D-1 '카운트'에 쏟아지는 응원

입력 2023-02-21 19:16 수정 2023-02-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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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도 추천" 개봉 D-1 '카운트'에 쏟아지는 응원
"감독들도 추천" 개봉 D-1 '카운트'에 쏟아지는 응원
"감독들도 추천" 개봉 D-1 '카운트'에 쏟아지는 응원
"감독들도 추천" 개봉 D-1 '카운트'에 쏟아지는 응원
"감독들도 추천" 개봉 D-1 '카운트'에 쏟아지는 응원
강력한 입소문을 예고한다. 흥행 '카운트' 시작이다.

영화 '카운트(권혁재 감독)'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작가들이 진심 어린 친필 추천사로 응원의 힘을 더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월 극장가를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울 파이팅 넘치는 스토리가 흥미로운 '카운트'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작가들이 추천평을 전했다.

먼저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은 “귀여운 웃음과 치열한 땀 내음을 지나 꺾이지 않는 이들의 마음이 감동을 전해준다. 진선규 배우님의 호연과 함께하신 모든 배우, 스태프들의 진심이 담긴 '카운트'를 응원합니다"고 밝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은 “권투+소년들+땀+스승= 그냥 보면 되는 영화. 거기에 실화의 감동 원 펀치, 귀여운 유머 투 펀치! '카운트'에서 맞아 보실 수 있다", '시동' 최정열 감독은 "형형색색의 빛나는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다 보면, 어느새 날아오는 묵직한 한 방"이러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너의 결혼식' 이석근 감독은 “진선규 배우가 울먹일 때 저도 울컥했습니다. 배우들이 연기에 놀라고 이것이 실화라는 것에 더 놀랐다", 드라마 '법쩐'의 김원석 작가는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뭉클한 실화의 감동이 가득한 영화다. 지치고 고단한 삶에 파이팅이 필요한 모든 분께 영화 '카운트'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카운트'는 2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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