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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노조 전면전…왜? 향배는?

입력 2023-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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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노조 전면전…왜? 향배는?
 
[JTBC 뉴스레터600] 노조 전면전…왜? 향배는?
 
[JTBC 뉴스레터600] 노조 전면전…왜? 향배는?
ISSUE 01
관행과 위법 사이

"폭력과 불법을 알면서도 방치한다면 국가라 할 수 없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건설현장 불법·부당 행위 근절 대책'을 주문하며 한 발언입니다. '노조 회계'에 이어 건설노조를 연이틀 정조준한 건데요. 정부 후속 조치는 발 빠릅니다. 노조원 채용이나 월례비 강요에 형법상 강요?공갈죄 등을 적용하고, 면허 정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대통령이 우리사회 3대 부패의 하나로 노조 부패 척결을 강조한 뒤 속도전 양상입니다. 노조 활동과 회계에 불법이 스며들었다면 처벌 대상입니다.관행에 똬리를 튼 위법의 요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명 노동개혁도 법적 타당성과 국민적 공감대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뉴스룸이 정부의 전방위 노조 압박의 배경과 전망을 진단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600] 노조 전면전…왜? 향배는?
ISSUE 02
벌써 1년...

미사일이 언제 날아들어 공습경보가 울릴지 모르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지난 밤 사이 외신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 소식을 크게 다뤘습니다. 실제 이날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는데요. 바이든의 '깜짝 방문'은 러시아에게 미국 주도 서방세계의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는 확고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동시에 전쟁이 시작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는 시간의 경과도 세계에 일깨웠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 저녁 전쟁 발발 이후 첫 국정 연설을 진행합니다. 선전전 차원의 '말의 성찬'에 그칠지 돌파구의 전기를 제시할지 분석해봅니다.
 
[JTBC 뉴스레터600] 노조 전면전…왜? 향배는?
ISSUE 03
평온은 언제쯤

'도로가 바다에 떠 있는 배처럼 출렁였다…', 작품 속에서 하나의 묘사로 충분할 표현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대지진으로 모든 것을 앗아간 튀르키예에 보름 만에 또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위태로이 간신히 버티던 많은 건물들이 풀썩 주저앉았고 인명피해도 속속 파악되고 있습니다. 간간이 전해지는 희망의 소식은 그래도 생명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자란다는 믿음을 확인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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