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하늬, 장태유 PD 손잡고 MBC '밤에 피는 꽃' 출연 확정

입력 2023-02-21 08: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하늬,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하늬, 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이하늬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올해 하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 드라마다.

극 중 이하늬는 두 얼굴의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는다.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열녀로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한 채 조용히 살아가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해가 지는 밤에는 담을 훌쩍 넘어 아무도 모르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피는 인물이다. 스펙타클한 이중생활을 해오던 조여화는 우연히 박수호와 얽히고설키며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내일을 꿈꾸게 된다.

이하늬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열혈사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영화 '유령', '극한직업'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 보증수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출연작마다 강렬한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를 입증해온 이하늬이기에 이번 작품도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밤에 피는 꽃'은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하이에나', '별에선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이다. 본격 예열을 마치고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코스모폴리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