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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강제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나 아냐…가짜뉴스 나쁘다"

입력 2023-02-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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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사진=강형욱 인스타그램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로 지목되자 '나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형욱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아님.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도 남양주에 있음'이라며 '오늘 아침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엄청 받았다.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인스타그램에 올린다'라고 말했다.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30대 여성 보조훈련사를 강제추행했다는 보도가 등장하자, 일부 블로거와 유튜버가 강형욱의 사진을 이용해 뉴스를 퍼 나른 것. 이는 강형욱이 해당 훈련사가 아니냔 의혹으로 이어졌고, 강형욱은 결국 직접 해명에 나섰다.

또한 강형욱은 '그 놈(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도 나쁜데, 저런 거(가짜뉴스) 만드는 놈도 나쁘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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