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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측 "전 연인 코인 사기 혐의에 참고인 진술…불법행위 가담하지 않아"

입력 2023-02-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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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박규리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전 남자친구 A씨의 암호 화폐 사기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 측은 20일 JTBC 엔터뉴스팀에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규리는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미술품 연계 암호 화폐를 발행한 P사의 대표 A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 A씨와 교제하며 P사의 큐레이터 겸 최고홍보책임자(CCO)로 일한 바 있는 박규리를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규리는 A씨와 2019년 10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2021년 9월 결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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