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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미국으로 쏘아 올린 동해 미사일

입력 2023-02-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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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600] 미국으로 쏘아 올린 동해 미사일
 
[JTBC 뉴스레터600] 미국으로 쏘아 올린 동해 미사일
 
[JTBC 뉴스레터600] 미국으로 쏘아 올린 동해 미사일
ISSUE 01
북한이 또 도발

북한이 월요일 아침부터 또 도발했습니다. 지난 주말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쏜 데 이어 이번엔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례적으로 미사일 사거리를 발사 후 방송으로 공개하고, "적의 작전 비행장 기능을 초토화 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한·미 공군 전투기가 함께 비행 훈련을 했는데 이를 문제 삼은 겁니다. 북한이 대륙 간 미사일을 먼저 쐈기 때문에 훈련에 나선 건데 말입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직접 미군을 겨냥한 발언도 했습니다. 계속 도발을 하는 북한의 속셈은 무엇인지, 뉴스룸에서 분석합니다.
 
[JTBC 뉴스레터600] 미국으로 쏘아 올린 동해 미사일
ISSUE 02
금융권 또 돈 잔치

은행·증권사 등 금융권이 고객 돈을 가지고 자기 배만 불리고 있다는 비판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고객이 증권사에 돈을 맡기면, 증권사는 다시 한국증권금융이란 곳에 맡겨서 이자 수입을 얻는데요.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증권사들이 이렇게 번 돈이 약 2조5000억 원인데, 고객이 받아 간 건 약 6000억 원, 불과 4분의 1 정도입니다. 은행권은 올해도 최대 400%의 성과급 파티를 준비 중입니다. 금융 당국이 이런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번 주 첫 회의를 여는데, 과연 어떤 대안이 나올까요.
 
[JTBC 뉴스레터600] 미국으로 쏘아 올린 동해 미사일
ISSUE 03
고교생 27만 명 성적 유출

석 달 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 고2 약 27만 명의 성적이 온라인에 유출됐습니다. 응시생들이 다니는 학교와 이름, 전국 석차는 물론 전교 단위 성적, 반 등수까지 다 드러났습니다. 파일 하나에 이런 민감한 정보가 모두 담겨서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지역별·학교별 줄 세우기가 문제인데, 이런 정보가 날 것 그대로 퍼지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른 학년 성적도 공개하겠다는 예고까지 나오는데요, 교육 당국이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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