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송혜교는 태슬 장식이 특징적인 가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머플러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는 등, 여유로운 모습 속에 출국장으로 향했다.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해당 브랜드의 2023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펜디